메이드-투-메져
톰 브라운은 2003년 뉴욕시 웨스트 빌리지의 메이드-투-메져 숍에서 다섯 벌의 테일러드 수트로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그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맞춤 테일러링의 정점을 상징하며, 전 세계 매장에서 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톰 브라운의 메이드-투-메져 경험은 창의성과 개인적 개성을 담은 여정입니다. 기성복을 뛰어넘는 정밀한 수정을 제공하며, 원단 선택부터 탭, 트림, 버튼, 안감, 그리고 라펠에 이르기까지 개개인의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테일러 메이드
일본과 영국,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최고급 원단 공장에서 소싱한 다양한 코어와 시즈널 패브릭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핏 1, 2, 3 중 선택이 가능하며, 모든 가먼트는 개인의 체형에 완벽하게 맞는 우수한 핏을 제공합니다.
매장에서 손글씨로 퍼스널라이즈된 4-바 라벨로 유니크한 가먼트는 마무리 됩니다. 모든 과정은 첫 상담부터 최종 피팅까지 약 5~8주가 소요되며, 각 의류가 완벽하게 완성된 후 배송됩니다.
톰 브라운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클래식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테일러드 핏을 제공합니다. 아이코닉한 남성용 슈렁큰 핏은 날렵하고 크롭된 스타일을 연출하며, 프레피한 아메리칸 박시 핏은 편안하고 전통적인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슬림 핏은 세련되고 좁은 실루엣을, 릴랙스드 핏은 넓은 어깨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사합니다. 여성용으로는, 클래식한 남성복의 디테일을 여성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하며, 프레피한 아메리칸 핏은 여유롭고 박시한 실루엣을 제공합니다. 슈렁큰 재킷 핏은 날렵한 비율을, 릴랙스드 핏은 허리 라인이 강조된 실루엣과 하이웨이스트 바지로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