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어서커의 계절 ...
여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누이하우스 뉴욕
2019년 8월
포토그래퍼: 토마스 매카티, 플로 은갈라
여름이 끝나감을 기념하기 위해 파페치와 뉴욕의 누이하우스는 톰 브라운이 주최하는 아주 특별한 저녁 식사를 선보였다.
메이지 윌리엄스, 리 페이스, 루벤 셀비, 나탈리아 다이어, 찰리 히튼, 제레미 오 해리스, 탈리 레녹스, 누어 타고우리, 리치 샤잠, 킴벌리 드류, 그리고 조던 로스는 모두 여름 밤의 여흥을 위해 누이하우스의 펜트 하우스에서 톰과 함께 모였다.
찰리 히튼과 나탈리아 다이어
클래식 시어서커와 보존된 시어서커, 파스텔 시어서커가 뒤섞인 옷을 입은 사람들은 고전적인 해산물파티에서 영감을 얻은 계절 요리인 버터로 데친 랍스터, 화이트 와인으로 쪄낸 조개와 홍합, 베이비 웨지 아이스버그 샐러드와 얼린 보스톤 크림파이 팝을 즐겼다.
이날의 저녁은 게스트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색의 시어서커 꽃으로 가득한 바카라 유리 화병으로 장식된 시어서커로 덮인 피크닉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서 케이프 해변의 모닥불과 야외 바베큐파티를 연상시켰다.
음식이 가득한 시어서커 파티를 위해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모이는 것보다 여름을 끝마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